찰리 바틀렛 Chalie Bartlett, 2007

자막제작자포럼

찰리 바틀렛 Chalie Bartlett,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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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P. 자막팀 작품 #21 "찰리 바틀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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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s to : 블루라인, 공주마마, 케이곤 


번역 : 제이시, 조타, 가릉빈가, Typo

 

싱크 : 선흘


감수 : 이슬비, Jallo



 


정말이지 벗어나고만 싶었던 학창 시절.
어른들이 하라는 것만 해야 하고,
하루라도 빨리 어른이 되고 싶어 어른 흉내를 냈던 때.
그러나 그 시간은 너무나 빨리 지나가 버렸고,
왜 그때만 할 수 있었던 많은 일들을 지레 겁먹고 하지 못하고
흘려보내고 말았는지, 가끔 살면서 후회하게 됩니다.
여름 방학을 맞아 중, 고등학생들을 위한 성장기 영화이면서
이미 어른이 되어버린 우리들 대신 그때로 돌아가
온갖 비행을 저질러 주는^^;;
찰리를 소개합니다


 


세금포탈로 감옥에 간 아빠 대신
세상 물정 모르는 엄마를 돌봐 주는 찰리.
바람난 엄마 때문에 술주정뱅이가 된
교장 아빠를 늘 걱정하는 딸 수잔.

못난 어른들 때문에 너무 빨리 어른이 되 버려서
너무 일찍 돈맛(?)을 봐 버렸고
남들 고민 카운셀링 다 해주면서 자신은 정작
약의 힘을 빌려야 분출해 내는...
그러나 자신은 결국 아직 철부지 아이일 뿐이라는 걸 인정하게 됩니다.


 


더운 휴가철 함께 달려와 주신
저희 번역팀 분들께
무한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에 처음 번역에 참여하신 신입팀원 '제이시' 님께도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조타, 가릉빈가, Typo, Jallo님 사랑합니다
울 시엄마(ㅋ) 공주마마님도 감사드려요

 


주인공들의 멋진 피아노와 노래를 감상하며
코믹하고 신나는 노래에 맞춰 몸을 흔들어 보는 것도
이 영화의 재미입니다
그럼, 문제아 찰리, 모두 즐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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