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진보운동 단체 - 오는 3월 15일 대규모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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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진보운동 단체 - 오는 3월 15일 대규모 행사

1 고운모래 2 10021 0
"자이트가이스트" 와 그들이 추진하고 있는 "비너스 프로젝트"

홈 페이지: http://www.thezeitgeistmovement.com/joomla/index.php?Itemid=684

흥미롭다. 귀추가 주목된다.

현재 우리가 흔히 말하는 "진보"와 "보수"는 이들에게는 둘 다 인류의 "진보"를 가로막고 방해하는 "보수"이며
이윤 추구 및 이권 쟁탈전 (파워 게임) 을 벌이는 것으로 비추어진다.

"자이트가이스트"란 "시대정신"을 말하며,

현재의 교육은 부패했고 이제 시대에 맞지 않는 낡고 부패한 기성 체제로는 더 이상 인류의 발전이 불가능하니
우리 모두가 나서서 동참하고 지지하여 새로운 체제로 변해야 할 때라는 의미이다.
그 구체적 대안도 있다. 이름하여 "비너스 프로젝트".

그리고 2009년 3월 15일을 "ZDAY"로 명명하고 여러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그 모임에서 발표한 내용을 한번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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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정신 세계모임은 매년 3월 15일에 열린다.

2008년에 우리는 70개 국에서 1,800건의 행사를 열었다. 우리는 시대정신 운동의 메시지의 영향력이 더 증폭되길 바라며 또한 우리가 최대한 지원하고 있는 비너스프로젝트의 비젼이 구체화되길 원한다


2009년 1월 중에 아래의 무료 토런트 파일들이 넷상에서 유포될 것이다

1) 시대정신 영화와 17개이상의 자막
2) 시대정신 부록과 10개의 자막
3) 시대정신운동 입문서
4) 어떠한 언어로도 번역할 수 있는 30분 이상 상영되는 슬라이드용 프리젠테이션
(먼저 5대 언어 버전부터) 자신이 속한 지역에 이 운동을 전파하려는 모든 사람이
사용할 수 있음. 이 프리젠테이션은 2009 시대정신 입문서의 지원을 받음
5) 프로모션용 광고/예고편/기타


최고의 방법은 장소를 확보하고, 프로젝터를 가지고 관객들에게 프리젠테이션을 보여주는 것이다. 영화를 보여줄수도 있다. 당신의 선택에 달렸음


목표;

인류의 새로운 가능성을 위한 전례없는 세계적인 자각에 방아쇠를 당기기 위하여
그 외 새로운 것들도 곧 발표할 것임

*토런트 파일은 대용량의 파일을 제한없이 대량유포할 수 있는 매개체를 전송하는 피어 투 피어 파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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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또한 2007.06.25 에 다큐 영화를 그리고 2008.10.02 에 그 속편도 발표하였다.

참고로 아래는 그 속편의 내용이다. 40분 분량이므로 제법 길지만 그래도 읽어보실 분은 읽어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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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 성별, 종교적 쇼비니즘, 민족주의 열정에 호소하던
옛날방식이 더 이상 통하지 않기 시작했습니다

내가 누구고, 착한지 나쁜지,
성공했는지 실패했는지 하는 문제는

지금까지 줄곧 배웠던 것들은
그저 놀이에 불과합니다
리처드 알버트 박사

우리는 언제든지 바꿀 수 있습니다

그것은 선택에 불과합니다
노력이 드는 것도, 애써야 하는 것도
일을 해야 하는 것도, 돈을 모아야 하는 것도 아닙니다
빌 힉스

게임을 잘못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게임은 이미 되어 있는 나를 찾는 것입니다
리처드 알버트 박사

이것이 인간정신과 급진혁명에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알게 될 것입니다

위기는 의식의 위기입니다

옛 규범, 옛 행태, 옛 전통을 더 이상
받아들일 수 없는 위기입니다

또 지금 세상이 온갖 불행과 갈등, 파괴적 잔인성,
공격성 따위가 가득한 것을 생각하더라도

사람은 여전히 그대로 잔인하고, 폭력적이고,
공격적이며, 욕심많고, 경쟁심이 강합니다

사람은 이런 것으로 사회를 세웠습니다
J 크리슈나무르티

시대정신
후속편

심하게 병든 사회에 잘 적응한 몸이
얼마나 건강한지 알 수는 없다

심하게 병든 사회에 잘 적응한 몸이
얼마나 건강한지 알 수는 없다
- J 크리슈나무르티

오늘날 여러 제도가 사회를 만든다

정치제도, 사법제도, 종교제도에서
사회계급, 익숙한 가치관, 직업전문화까지 있다

이런 전통구조가 우리의 가치관을 형성하는 데에
엄청난 영향을 준 것은 분명하다

우리가 사회제도 속에 태어났고
그 영향을 받았지만

통화체제처럼 당연하게 생각하지만
많은 오해를 하고 있는 제도가 없다

기존의 통화체제는 거의 종교처럼 되어
가장 의심을 받지 않는 믿음이 되었다

돈을 어떻게 만들고, 어떤 정책에 따르고
사회에 어떻게 영향을 주는지 대부분이 모른다

세계에서 1%의 사람이 40%의 부를 갖고 있다

날마다 3만4천명의 아이들이 가난과
치료할 수 있는 병으로 죽어간다

인구의 50%가 하루 2달러 미만으로 살아간다

한 가지는 분명하다

뭔가 크게 잘못됐다

우리가 알든 모르든, 우리가 만든 제도와 사회가
피의 댓가로 치루는 것이 돈이다

그래서 통화정책제도를 이해하는 것이
우리 삶이 이렇게 된 이유를 아는 데에 중요하다

불행히도 경제학은 어렵고 따분하다

금융용어와 무서운 수학으로 도배를 하고 있어서

그것을 이해하려는 사람들을 곧 포기하게 만든다

그러나 금융체계의 복잡성은 가면에 불과하다

역사상 가장 사람들을 무력하게 만드는
제도라는 것을 감추기 위한 것이다

자신이 자유롭다고 착각하는 사람보다
심하게 노예가 된 사람은 없다
- 요한 볼프강 폰 괴테(1749-1832)

몇 년전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는
"현대 통화흐름"이라는 문서를 만들었다

이것은 전세계 상업은행망을 떠받치는,
연방준비제도가 돈을 만드는 과정을 설명한다

첫 장에 문서의 목적이 나온다

이 문서의 목적은 지불준비제도 안에서
돈을 만드는 기본과정을 설명하는 것이다

그 다음 여러가지 금융용어를 써서
지불준비제도를 설명한다

그것을 알기 쉽게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미국 정부가 돈을 찍어내기로 결정한다

그래서 연방준비제도에 연락해서
100억 달러를 요청한다

연방준비제도가 승낙하면서
100억 달러 재무부 채권을 사들인다

정부는 종이를 사서
공식적으로 보이는 그림을 거기에 그리고

재무부 채권이라고 한다
그러면 100억 달러의 가치가 생긴다

그것을 연방준비제도에 보낸다
그 댓가로 연방준비제도는 자신이 만든 인상적인 종이다발을 건넨다

이 상태의 종이를 연방준비권이라고 한다

마찬가지로 100억 달러의 가치가 있다

연방준비제도는 연방준비권과 채권을 교환한다

교환이 끝나면 정부는 100억 달러를
연방준비권을 갖게 되고 은행계좌에 입금한다

그러면 지폐를 예금함으로써공식적으로 법정통화가 되어

미국 통화량이 100억 달러 늘어난다

+ 100억 달러
그렇다! 100억 달러의 돈이 생긴 것이다

물론, 이것은 간단한 설명이다

실제로 이 교환은 전자적으로 일어난다

종이를 전혀 쓰지 않는다

실은 미국 화폐량의 3%만이
실제 화폐로 존재한다

나머지 97%는 컴퓨터에만 존재한다

재무부 채권은 본래 채무증서다

연방준비제도가 느닷없이 만들어낸 돈으로
이 채권을 구입하면

정부는 그 돈을 연방준비제도에
갚기로 약속하는 것이다

다른 말로, 돈은 빚에서 생긴 것이다

돈 = 빚
조금 더 알아보면 돈이 빚(채무)에서 생겼다는
어처구니 없는 사실이 분명해진다

교환이 끝나면 100억 달러가
시중은행 계좌에 들어간다

여기부터 재밌어진다
지불준비제도 때문에

그 100억 달러 예금이
순식간에 은행의 준비금이 된다

모든 예금이 마찬가지다

"현대통화흐름"에서 말한 것처럼
지불준비율이란 이렇다

은행은 규정된 예금비율에 맞게
법적인 준비율을 맞춰야 한다

그 양은 다음과 같다

"현재 규정에 따르면 준비율은 10%이다"

이것은 100억 달러 예금이 있으면
그 10% 또는 10억 달러를 준비금으로 보유한다는 말이다

나머지 90억 달러는 초과준비금이 되어
대출자금으로 쓸 수 있다

예금 10억
100억 달러 예금에서 90억 달러가 생긴 것이다

그러나 실제로는 이렇지 않다
실은 100억 달러 예금에서
90억 달러가 느닷없이 생긴 것이다

90억 + 100억 = 190억
이런 식으로 통화량이 늘어난다

"현대통화흐름"에 있는 내용처럼

"당연히 그들 은행은 예금으로 받은 돈에서 생긴
대출금에 대해 갚지 않는다"

"그들이 갚아버리면
추가적인 돈이 생기지 않는다"

"대출을 할 때 은행은
약속어음(대출증서)을 받는다"

그 댓가로 신용(돈)을 차용자에게 준다

즉, 90억 달러가 난데없이 생기는 것이다

단지 지불준금율을 맞추는 100억 달러가 있고
그런 대출요구가 있기 때문이다

이제 사람들이 은행으로 들어가
새로 생긴 90억 달러를 빌린다

그들은 돈을 받아서
그것을 자신의 계좌에 예금한다

이 과정이 반복된다
그 예금이 지불준비금이 된다

10%를 떼내고 90억 달러의 90%(81억 달러)가
더 많은 대출을 할 수 있는 돈으로 새로 생긴다

물론 81억 달러는 대출되었다가 예금되어
72억, 65억, 59억처럼 이어진다

이렇게 예금으로 대출을 만드는 과정이
이론상 무한정 반복된다

원래 100억 달러에서 생길 수 있는 돈은
최대 900억 달러가 된다

즉, 은행에서 발생하는 모든 예금에 대해
9배의 돈이 난데없이 생긴다

돈이 급한 사람이 당장 돈을 빌리기 위해
미국 은행을 찾습니다

편리한 개인대출형태로 "돈"을 받죠

이제 우리는 지급준비제도로
돈이 어떻게 생기는지 알았다

논리적이지만 알쏭달쏭한 의문이 든다

"이렇게 새로 생긴 돈의 가치는 어디에서 생기나?"

대답은 "돈은 이미 있다"는 것이다

새로운 돈은 기본적으로
이미 있는 돈의 가치를 훔친다

총통화량이 재화와 서비스에 상관없이 늘었고
공급과 수요가 균형을 맞추려 하기 때문에

가격은 오르고
달러가 가지는 구매력이 줄어든다

이것을 인플레이션이라고 한다
인플레이션은 기본적으로 감추어진 세금이다

쉽게 무슨 말을 듣죠?
통화가 팽창한다고 합니다

"통화가치가 하락한다"고 하지 않습니다
"통화가치가 떨어진다"고 하지 않습니다

"건실한 사람을 속인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이자율을 낮춘다"고 합니다

진짜 사기는 돈의 가치를 떨어뜨리고
난데없이 돈이 생기지만 우리에게 저금이 없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자본이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런 의문이 듭니다

도대체 어떻게 인플레이션을
해결할 수 있느냐는 겁니다

더 많은 인플레이션으로
통화량을 늘리면..

물론 해결할 수 없다. 돈을 늘리는
지불준비제도는 근본적으로 통화팽창적이다

경제에서 재화와 서비스가 늘지 않는데
통화량이 늘어나면 언제나 통화가치가 떨어진다

미국 달러의 가치변화를 살펴보면
통화량과 반대로 움직이는 것이 잘 드러난다

역의 관계가 분명하다

1913년의 1달러는 2007년 21.6달러와 같다

94년만에 96% 평가절하
연방준비제도가 생긴 이후 96% 평가절하된 것이다

본질적으로 영원히 통화팽창하는 것이
터무니 없고, 경제적 자멸이라는 생각이 들어도

생각을 접어두자. 금융체제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안다면
터무니없다는 말은 그것을 줄여서 하는 말이다

우리 금융체제에서
돈은 빚이고, 빚은 돈이기 때문이다

이것은 1950년부터 2006년까지 미국 통화량 그래프이다

이것은 같은 기간 미국 국가채무 그래프이다

재밌는 것은 기울기가 똑같다는 것이다

돈이 많으면
빚이 많다

빚이 많으면
돈이 많다

다르게 생각하면, 당신 지갑에 있는 달러는
누가 누구에게 빚지고 있다는 말이다

"돈은 대출을 통해서만 생긴다"는 것을 기억하다

그래서 정부를 포함하여 모든 사람이
모든 빚을 갚을 수 있으면

단 1달러도 돌지 않게 된다

우리 통화체제에서 빚이 없으면
한 푼의 돈도 없다
- 머리너 에키스 (연방준비제도 총재)
1941년 9월 30일

미국 역사에서 국가부채를 마지막으로 완전히 갚은 것은
앤드류 잭슨이 중앙은행을 폐쇄한 1835년이다

잭슨의 정치기반은 중앙은행을 폐쇄한 조치 때문에 생겼다

한 가지 지적하자면, 정부를
조종하려는 은행의 과감한 노력은

미국사람들이 속아서 영원히 이 제도나
그 비슷한 것에 빠지는 운명의 전조였다
- 앤드류 잭슨 대통령(1967-1845)

불행히도 이 말은 금방 잊혀졌다

국제금융가들이 1913년 또다른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를 만드는 데 성공했다

이 기구가 존재하는 동안
영구 부채가 보장된다

지금까지 대출을 통해 빚에서
돈이 생기는 현실을 살펴봤다

이런 대출은 은행준비금을 기초로 하고
준비금은 예금에서 파생된다

준비금제도를 통해 예금이
원래보다 9배의 가치를 만든다

그 결과 이미 있는 통화의 가치가 떨어져
사회에서 가격이 오른다

이 모든 돈이 빚에서 생겨서
거래를 통해 수시로 유통되기 때문에

사람들은 원래 빚과 떨어지기 된다사람들이 생활비를 벌기 위해
통화량에서 필요한 돈을 구하려고

일자리를 놓고 경쟁하도록
몰리면서 불균형이 생긴다

이 모든 것이 기능장애와 퇴로로 보이지만
아직도 방정식에서 빠진 것이 하나 있다

그것은 체제가 갖는 속임수를
드러내는 구조적 요소이다

이자가 그것이다

정부가 연방준비제도로부터 돈을 빌리거나
개인이 은행에서 돈을 빌리면

항상 이자와 함께 갚아야 한다

즉, 모든 달러는 이자와 같이 은행에 되돌려주어야 한다

"원금은 통화량"
그러나 모든 돈을 중앙은행에서 빌리고
일반은행이 대출을 통해 늘리면

원금이 통화량에서 생겨난다
그러면 이자를 갚기 위한 돈은 어디 있나?

없다
존재하지 않는다

이런 일은 놀라운 것이다
은행에 갚아야 할 돈의 양이 항상

돌고 있는 돈의 양보다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인플레이션이 늘 있는 것이다

영구 적자를 감추기 위해
항상 새 돈이 필요하다

이자를 갚기 위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것은 수학적으로 지불불능과 파산을 뜻하고
체제에 그대로 연결되어 있다

그래서 항상 손해를 보는
불쌍한 사람이 있다

"의자에 앉기" 놀이에 비유할 수 있다
음악이 멈추면 누군가는 앉지 못한다

그게 요점이다. 변함없이 진짜 재산이
개인으로부터 은행으로 옮겨진다

당신이 부채를 갚지 못하면
은행이 당신 재산을 가져간다

지불준비제도에서 그런 지불불능이 필연적이고

은행이 대출한 돈이 법적으로도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게 되면 더 화가 나게 된다

1969년 제롬 데일리라는 사람이 관련된
미네소타 재판이 있다

그는 대출 은행이 저당물을 돌려주지
않겠다고 결정한 처분에 대항했다

저당계약에 따르면 양 당사자(데일리와 은행)가
계약을 위해 합법적인 소유권을 제공해야 한다

법률용어로 "법률행위의 원인"이라고 한다

데일리는 그 돈이 실은
은행의 재산이 아니라고 했다

돈이 차용계약서에 서명하는 순간
난데없이 생겼기 때문이다

"현대통화흐름"에서 대출에 대해
설명한 것이 기억나나?

대출을 할 때 그들이 하는 것은
약속어음을 받고 신용을 주는 것이다

대출계약으로 준비금은 변하지 않는다
하지만 대출된 돈이 은행의 총예금에 더해진다

즉, 돈이 이미 있는 자산에서 생기지 않은 것이다

은행은 종이에 가상의 부채를 적는 것 이외에
아무 것도 들이지 않고 그저 돈을 만든 것이다

재판이 진행되면서 은행장 모건씨가 발언했다

판사의 개인기록에
원고(은행)도 연방준비은행과 같이

장부기록만으로 돈과 신용을
만들어 냈다는 사실을 인정했다고 적혀 있다

그들이 만드는 순간
돈과 신용은 생겼다

모건씨는 미국 법규에 따르면 그가
그럴 권한이 없다는 것을 인정했다

"법률행위의 원인"이 있어야 계약이 성립한다
(한국에서도 법률행위의 원인 없으면 계약이 성립하지 않는다)

배심원단은 "법률행위의 원인"이
없다고 생각했고,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

판사는 시적인 표현도 덧붙였다
"오직 신만이 무에서 가치있는 것을 창조할 수 있다"

법원은 은행의 담보물 반환불가 처분을 기각하고
데일리는 자신의 집을 지켰다

이 판결이 시사하는 것은 엄청나다

은행에서 돈을 빌릴 때마다
저당 대출을 하거나 신용카드 대금청구를 한다

당신에게 준 돈은 가짜일 뿐만 아니라
불법적인 "법률행위의 원인"이다

그래서 상환계약은 무효가 된다
은행은 재산과 같이 돈을 가지고 있지 않았기 때문이다

불행히도 이 판결은 감춰지고 무시되었다

그래서 영원한 부의 이동과 영원한 빚이 이어진다

그래서 근본적인 의문이 든다
"왜 그런가?"

남북전쟁 동안 링컨 대통령은
유럽 은행이 제공한 높은 대출이자율을 피하기 위해

건국의 아버지들이 옹호한 일을 하기로 결정했다

그것은 독립적이고, 빚이 없는 통화를 만드는 일이다

그것을 "그린백"이라고 한다

이 조치가 나오자 영국과 미국의 은행관계자간에
내부문서가 교환되었다

"노예제도는 노동력만 소유하지만
그와 함께 노동자를 보살펴야 한다"

"하지만 유럽의 계획은 자본이
임금을 통제하여 노동력을 통제한다"

"이것은 돈을 통제함으로써 가능하다"
"우리가 통제할 수 없으면 그린백을 허용하면 안된다"

세계 대부분의 은행에 퍼진 준비금제도는
사실 현대판 노예제도이다

생각해 보자. 돈은 빚에서 나온다
빚을 지면 사람들이 무엇을 하나?

사람들은 그것을 갚기 위해 고용된다

하지만 돈이 빚에서 생기는데
사회가 어떻게 빚에서 자유로울 수 있나?

불가능하다
그것이 요점이다

그것은 재산을 지키고, 잃지 않으려는 두려움이다

결코 갚을 수 없는 이자로 생겨난 통화량 자체에

피할 수 없는 희소성이 있는 체제 안에서
영원한 빚과 내재적인 통화팽창과 함께 한다

그래서 임금노예가 줄을 서게 만든다

다람쥐쳇바퀴 돌듯
수 백만명이 쳇바퀴 돈다

피라밋의 정상에 있는 엘리트에게만
이득이 되는 제국을 강화한다

세상이 끝나는 날, 당신은 진정 누구를 위해 일했나?

은행을 위해서 일했다!

은행에서 돈이 생기고
은행에서 돈이 사라진다

그들은 진정한 주인이다
여러 기관과 정부가 그들은 떠받든다

노예제도는 재우고 먹여야 하는 사람이 필요하다

경제적 노예제도는 스스로 먹고 자는 사람들이 필요하다

그것은 가장 잘 만든 사회적 조작기술이다

그 핵심에 사람들에 대한
보이지 않는 전쟁이 있다

빚은 사회를 노예로 만들기 위한 무기이고
이자는 중요한 총알이다

대다수가 이런 현실을 잊고 걸어다니는 동안
은행은 정부와 기관들과 공모하여

경제전쟁 전술을 다듬고 확장한다

세계은행이나 IMF 같은 새 기지를 세우고
새로운 병사를 만들어 낸다

경제적 암살자가 태어났다

제2부
국가를 정복하고 노예로 만드는 데에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무력과 빚이 그것이다
- 존 애덤스 (1735-1826)

우리 경제적 암살자들은 진정한 지구 제국을
처음으로 건설한 사람들입니다

존 퍼킨스
우리는 다양한 방법으로 일하지만
일반적으로 기름같은 자원을 가진 나라를 파악합니다

그러면 세계은행이나 그 비슷한 기관이
그 나라에 막대한 대출을 하도록 합니다

하지만 돈이 실제로 그 나라로 가지는 않죠
대신에 그 나라에 기반시설을 세우는 우리나라 큰 회사에 가죠

발전소, 산업단지, 항구...
그 나라의 소수 부자들에게 이익을 주죠

우리 회사들도 이익을 얻죠
하지만 대부분은 이익을 얻지 못합니다

그러나 나라 전체가 엄청난 빚을 안게 됩니다

빚이 너무 많아서 갚을 수가 없습니다
그것이 계획입니다

그들은 갚을 수 없죠! 그래서 어떤 시점에
우리 경제적 암살자가 그들에게 가서

"당신은 돈을 많이 잃었어. 빚을 갚을 수 없어.
그러니... 당신네 기름을 팔아"

우리 석유회사에게 싸게 팔아야
우리가 당신 나라에 군가기지를 세워서"

"군대를 보내 이라크 같이 다른 나라에서
하는 것처럼 우리 재산을 지키든가"

"다음 유엔회의에서 우리쪽에 투표하지"
"당신네 전력회사나 상하수도회사를 민영화하는 투표를 해서"

"미국 회사나 다국적 기업에 파는 거지"

그렇게 퍼뜨리는 겁니다
IMF나 세계은행이 하는 일이죠

그들이 한 나라에 갚을 수 없는 빚을 안깁니다

그 다음 빚을 갚도록 돈을 제공하면서
더 많은 이자를 받습니다

그러면서 요구하죠
그 댓가로 융자조건이나 법률개선을 요구합니다

그것은 기본적으로 자원을 팔도록 하거나
공공 서비스 회사나 전력회사, 교육제도,

사법제도, 보험제도 따위를 외국기업에 팔도록 합니다
그래서 두 배, 세 배, 네 배 바가지를 씁니다

이란 1953년
경제적 암살자는 50년대 초반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모사덱이 이란에서 민주적으로 선출되자
중동이나 세계 민주주의에 대한 희망이어서

타임지에 올해의 인물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외국 석유회사가 이란 국민에게

더 많은 석유를 지불해야 하고
이란 국민이 석유에서 이익을 얻어야 한다고 주장했죠

이상한 정책이죠
우리는 그게 맘에 들지 않았죠

하지만 군대를 보내기 부담스러워
CIA 요원 커밋 루스벨트(테트 루스벨트의 친척)를 보냈죠

커밋은 겨우 몇 백만 달러를 갖고 가서
일을 아주 잘 처리해서 짧은 기간에

모사덱을 축출하고
이란의 샤를 데려왔죠

샤는 석유회사에 우호적이라
아주 효과가 좋았습니다

이란 폭동

폭도들이 테헤란을 지납니다
군 장교들이 모사덱에게 항복하라고 외칩니다

이란 독재가 끝났습니다
정서가 바뀌자 샤의 초상화가 거리를 누빕니다

- 샤는 환영받습니다
- 그리고 미국 워싱턴으로 돌아와

와! 정말 쉽고 싸게 먹혔네!

그렇게 나라를 조종하고, 제국을 만들
새로운 방법을 찾게 된 것입니다

루스벨트의 문제는 그가 CIA 요원이라는 점뿐입니다

그가 붙잡히면 사태가 심각해질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당시 재빨리 세계은행이나 IMF를 통해
돈을 공급할 개인 고문단을 쓰기로 결정했습니다

일반회사에서 일하는
저 같은 사람을 고용했죠

우리가 체포되더라도
정부와 관계가 없습니다

1954년 과테말라

하코보 아르벤스 구스만
1951년에서 1954년까지 콰테말라 대통령
아르벤스가 콰테말라의 대통령이 되었을 때
유나이티드 프룻이 큰 영향력을 갖고 있었습니다

거대 다국적 기업과 아르벤스가
농지분배를 놓고 싸우게 되었습니다

그가 권력을 잡자 농민들에게
땅을 돌려주는 정책을 폈습니다

유나이티드 프룻은 이게 맘에 들지 않았죠
그래서 광고회사를 고용하여 미국에서 크게 선전을 했죠

일반 시민, 미국 언론, 미국 의회에 대해서 말이죠
아르벤스는 소련 꼭두각시다

그가 권력을 잡고 있으면
소련이 이쪽에 발판을 마련할 것이다

당시 모두가 적색테러,
공산주의 테러에 무척 겁을 냈습니다

그래서 긴 이야기가 생깁니다. 이 사람을 쫓아내기 위해
광고회사에서 CIA와 군대에서 할 일을 정했습니다

실은 우리가 한 짓이죠! 우리가 비행기를 보내고,
군인을 보내고, 앞잡이를 보냈죠

그를 쫓아내기 위해 모든 걸 보냈습니다
그래서 그를 쫓아냈죠

그를 자리에서 몰아내자마자
다음 대통령은 기본적으로 유나이티드 프룻을 포함한

다국적 기업에게 모든 것을 보장했죠

1981년 에콰도르
에콰도르는 오랫동안 친미 독재자가 지배했습니다
그들은 비교적 잔인했죠

그러다가 진정한 민주선거를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하이미 롤도스 아길레라
1979년에서 1981년까지 에콰도르 대통령
하이미 롤도스가 출마하여
에콰도르의 자원을 국민들을 돕는데 쓰겠다고 공약했죠

그가 당선됐습니다. 압도적이었죠
콰테말라 역사상 가장 많은 표를 얻었죠

그가 석유에서 나온 이익을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하는 정책을 시행하자

미국에 있는 우리들이 그 정책이 싫었죠

롤도스를 제거하기 위한
경제적 암살자 중 하나로 저도 파견되었죠

그를 타락시키고 그를 설득하고
다들 아는 걸 알려줬죠

좋아요. 당신과 당신 가족이
우리 게임을 하면 부자가 될 겁니다

하지만 공약한 정책을 계속하려고 하면
떠나야 할 겁니다

그는 듣지 않았습니다
그는 암살됐죠

비행기가 추락하자
전 지역에 차단선을 둘렀습니다

들어갈 수 있었던 사람은
부근 기지에서 나온 미군과 에콰도르 군인 몇 명뿐입니다

조사가 시작되자 주요 목격자 두 명이
증언하기 전에 자동차 사고로 죽었습니다

하이미 롤도스 암살에 관해
아주 아주 이상한 일이 일어났죠

이 사건을 제대로 본 사람이라면분명히 암살이라고 생각할 겁니다

저는 경제적 암살자였기 때문에
하이미에게 쿠데타나 암살이 일어날 거라고 생각했죠

그는 타락하지 않아서
끌어내야 했기 때문이죠

그는 우리가 타락시키려는 대로
타락하지 않았죠

1981년 파타나

1981년 파타나
파나마 대통령 오마르 토리호스는
제가 좋아하는 사람 가운데 하나입니다

오마르 토리호스
1968년에서 1981년까지 파나마 지도자
정말 그를 좋아했습니다. 아주 카리스마가 있었죠
자신의 나라를 진정으로 돕고 싶어 했죠

제가 뇌물을 주려거나 타락시키려면
그는 "이봐 존". 그는 나를 후아니토라고 했죠

이봐 후아니토, 나는 돈이 필요없어
내가 정말 필요한 것은 나라가 제대로 대접받는 것이야

나는 미국이 여기와서 파괴한 것에 대해
우리 국민들에게 진 빚을 갚아 주기를 원해

나는 다른 라틴 아메리카 국가들이 북쪽에서
독립하여 자유로워질 수 있도록 도울 처지가 되었으면 좋겠어

당신네들은 우리를 너무 착취하고 있잖아
파나마 운하를 파나마 국민들에게 돌려주면 좋겠어

그게 내가 원하는 거야
그러니 날 내버려두고, 뇌물을 주려고 하지마

그때가 1981년이었습니다. 5월에
하이미 롤도스가 암살되었죠

오마르도 이것을 잘 알고 있었죠
토리호스는 가족들을 불러 무슨 일이 생길지 말했죠

하지만 나는 내가 할 일을 하기 때문에 괜찮아

나는 운하문제를 다시 협상해서
운하가 이제 우리 손에 있어

그는 지미 카터와 조약을 맺었습니다

같은해 6월, 불과 두 달 뒤
그도 비행기 추락으로 죽었습니다

CIA가 사주한 앞잡이들이 한 짓이 분명했죠

토리호스의 경호원 하나가 그가 비행기에 오르는 순간
녹음기를 건넸다는 증거가 많습니다

작은 녹음기에 폭탄이 있었죠

2002년 베네수엘라
이런 체계가 해를 거듭하면서
똑같이 이어진다는 것이 재밌습니다

경제적 암살자들이 점점 더 나아지는 거죠

우리는 아주 최근에 베네수엘라에서
있었던 일과 관계가 있죠

1998년 우고 차세스가 대통령에 당선됩니다
오랫 동안 대통령들이 타락하여 나라경제를 파탄냈죠

차베스는 그런 상황에서 당선됐죠
차베스는 미국에 맞섰죠

그는 베네수엘라 석유를 베네수엘라
국민들을 돕는 데 쓰자고 주장했죠

우리 미국에서는 그게 맘에 들지 않았죠

그래서 2002년 쿠데타가 일어났습니다
저나 다른 사람들은 CIA가 배후라고 생각했죠

쿠데타가 일어난 방식을 보면
커밋 루스벨트가 이란에서 했던 것과 같습니다

사람들을 고용하여, 거리로 나가
차베스가 인기가 없다고 말하고

폭동을 일으키고, 시위를 하게 한 것입니다

몇 천명이 그렇게 하면 텔레비전에서 전국이
그런 것처럼 보이게 만들고, 일이 번지게 되는 거죠

차베스의 경우, 그가 영리하고
국민들이 강하게 그를 지지해서 극복했습니다

그것은 라틴 아메리카 역사에서 획기적인 순간입니다

2003년 이라크
이라크는 전체 체계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 수 있는 완벽한 보기입니다

우리 경제적 암살자들이 최전방 수비선에 섭니다
우리가 가서 정부를 타락시키고

1단계: 경제적 암살자
지렛대로 써서 그를 지배할 수 있는
거대한 대출을 받으라고 설득합니다

제가 파나마에서 오마르 토리호스에게 실패한 것이나
에콰도르의 하이미 롤도스에게 실패한 것처럼 우리가 실패하면

2단계: 앞잡이
제2의 수비선으로 앞잡이를 보냅니다
앞잡이가 정부를 뒤집거나 암살을 합니다

성공하면 새 정부가 들어서서
장단을 맞추겠다고 말합니다

새 대통령은 말을 듣지 않으면
어떻게 되는지 알기 때문이죠

이라크의 경우 두 가지가 실패했습니다

경제적 암살자들이 사담 후세인을 설득하지
못했습니다. 우리는 아주 애썼습니다

우리는 사우디 아라비아의 사우드 왕가와
아주 비슷한 조건을 제시했지만 그는 받아들이지 않았죠

그래서 앞잡이들을 보냈습니다
그들은 후세인을 몰아내지 못했죠

경호가 아주 훌륭했습니다
결국 그는 CIA를 위해 일한 적이 있습니다

그는 이라크 전직 대통령을 암살하기 위해
고용되었지만 실패했죠

하지만 그는 체계를 알았습니다
그래서 91년 군대를 보내 이라크 군대를 몰아냈죠

3단계 : 군대
그때 우리는 사담 후세인을 설득할 수 있다고 생각했죠

그때 우리를 그를 몰아낼 수 있었지만
그렇게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는 우리가 좋아하는 강한 남자였죠
그는 국민들을 지배했습니다

우리는 그가 쿠르드족과 접경하고 있는 이란을 통제하고
우리를 위해 석유를 계속 퍼올릴 수 있다고 생각했죠

우리가 군대를 없앴으니
그는 설득당할 처지였죠

그런데 경제적 암살자들이 90년대에 실패했습니다
그들이 성공했다면 후세인은 아직도 나라를 다스리고 있을 겁니다

우리는 그에게 그가 원하는 전투기를 모두 팔고
그가 원하는 모든 것을 팔았지만

그들은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또다시 앞잡이가 그를 끌어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다시 군대를 보냈죠
이번에는 일을 끝내고 그를 끌어냈습니다

그 과정에서 아주 수지맞는 건설계약을 하게 되었죠

재건
기본적으로 우리가 파괴한 나라를 재건하는 거죠
큰 건설회사를 갖고 있다면 꽤 좋은 계약입니다

그래서 이라크는 3단계를 보여줍니다
경제적 암살자가 실패하고

앞잡이가 실패하고
마지막 수단으로 군대가 들어 갑니다

그런 방식으로 우리는 진짜 제국을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아주 아주 조심스럽게 일했습니다

그것은 비밀이죠
과거 모든 제국이 군사력으로 세워졌습니다

군대가 제국을 세운 것을 모두가 다 압니다

영국인들도 알고, 프랑스, 독일인,
로마인, 그리스인들도 압니다

그리고 그들은 그것을 자랑스러워합니다
문명을 퍼뜨린다, 종교를 퍼뜨린다, 그 비슷한 핑계가 항상 있습니다

하지만 무슨 짓을 하는지 알았죠
우리가 몰랐습니다

미국 대부분의 사람들은 비밀제국의 혜택으로
무엇을 잃는지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오늘날 세계는 어느 때보다
노예제도가 널리 퍼졌습니다

스스로에게 물어 보게 됩니다
"제국이라면 누가 황제인가?"

미국 대통령이 황제가 아닌 것은 분명합니다
선출되지 않아서 임기가 없고

누구에게도 보고를 하지 않는 사람이 황제죠

그래서 우리 대통령들은 거기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하지만 황제와 비슷한 사람을 생각할 수 있죠
저는 그것을 "기업가정치"라고 부릅니다

기업가정치
기업가정치는 거대한 기업을 운영하는 개인집단을 말합니다

기업가정치
그들은 진짜 이 제국의 황제처럼 행동합니다

기업가정치
그들은 대중매체를 직접 소유하거나
광고를 하여 대중매체를 조종합니다

기업에서 나오는 돈으로
기업을 통하거나 개인적 기부를 통해

그들은 선거운동에 돈을 대기 때문에
우리 정치인들을 조종합니다

그들은 선출되지 않고 임기도 없습니다
아무에게도 보고하지 않습니다

기업가정치의 정상에서 보면
누가 기업이나 정부를 위해 일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한때는 핼리버튼처럼
큰 건설회사 회사 회장이 그런 사람이고

다음에는 미국 부통령이 그런 사람이고
아니면 석유사업에 있었던 대통령이죠

민주당이 되든 공화당이 되든
이것이 진실입니다

회전문처럼 왔다갔다 합니다

어떤 의미로 우리 정부는 대부분 들여다 볼 수 없습니다
정책은 최고자리에 있는 우리 기업들이 실행합니다

그래서 정부 정책을 기본적으로
기업가정치에서 만들어서 정부에 제출하고

그것들이 정부 정책이 됩니다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편안한 관계입니다

이것은 음모론과는 다릅니다
이 사람들은 모여서 음모를 꾸밀 필요가 없습니다

그들은 기본적으로 한 가지 전제를 깔고 일합니다
그것은 사회적, 환경적 비용에 상관없이 이윤을 극대화하는 것이죠

이윤극대화
사회적, 환경적 비용에 상관없이

빚, 뇌물, 정치적 전복을 통해
기업가정치가 조작하는 이 과정을 "세계화"라고 한다

세계화
연방준비제도가 영구부채, 인플레이션, 이자 따위로
미국 대중을 무기한 고용계약에 묶어두는 것처럼

세계은행, IMF가 전세계에서 그런 일을 한다
기본적인 속임수는 간단하다

한 나라에 빚을 안겨
지도자를 타락시키거나 탈선시킨다

그 다음 융자조건이나 구조조정 정책을 부과한다
대개 다음과 같이 한다

통화가치 절하
통화가치가 떨어지면

모든 가격이 떨어진다. 그러면 약탈국이
그 나라의 자원을 헐값에 이용할 수 있다

사회 프로그램에 대해 지출을 대규모로 줄인다
여기에는 보통 교육과 보건지출이 포함된다

사회복지와 통합력이 훼손되어
대중이 착취에 노출된다

민영화
국영기업을 민영화한다. 사회적으로 중요한 체제가
외국기업에게 팔리고 조종될 수 있다는 뜻이다

예를 들어 1999년 세계은행은 볼리비아 정부에게
세번째로 큰 도시의 공공 상하수도 체제를

미국 기업 벡텔의 자회사에 팔도록 했다

그러자마다 가난한 도시주민에게
수도요금이 치솟았다

사람들이 폭동을 일으킨 후에야
벡텔 계약이 무효가 되었다

무역자유화
그 다음 외국무역에 대한 규제를 없애서
무역자유화 또는 시장개방을 한다

이로 인해 수 많은 경제적 착취가 가능해진다
다국적 기업이 자신의 생산물을 들여와

토착 생산물을 잠식하고
지역 경제를 파탄낸다

자메이카가 좋은 보기다. 세계은행으로부터
차관을 받아들이고, 융자조건을 수락한 후

서구의 수입품과 경쟁하다가
가장 큰 환금작물시장을 잃었다

오늘날 수많은 농부들이 거대기업과
경쟁할 수 없어서 일자리를 잃었다

비슷한 사례는 눈에 띄지 않는 비인간적이고
규제를 받지 않는 수많은 과자공장을 만드는 것이다

경제적 어려움을 악용하는 것이다

추가적으로 규제완화와 환경파괴가 영구화되고
국가 자원은 엉뚱한 기업이 착취하며

고의적으로 엄청난 양의 오염물을 쏟아낸다

역사상 가장 큰 환경소송은
3만명의 에콰도르인과 아마존 사람들이

텍사코에 대해 제기한 소송입니다
텍사코는 지금 세브론이 소유하고 있기 때문에

세브론에 대한 소송이지만
텍사코가 한 짓 때문이죠

엑손 발데스가 알라스카 해안에
버린 것의 18배 이상으로 추정됩니다

에콰도르에서는 사고가 아니었죠
석유회사가 의도적으로 그랬습니다

적절한 조치를 하기 보다는
돈을 절약하기 위해 무슨 짓을 하는지 알았죠

더군다나 세계은행의 성과를 살펴보면
가난한 나라의 개발을 돕고

가난을 구제한다는 선전과 달리
가난과 빈부격차를 늘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기업이윤이 치솟는 반면
1960년대 세계 5개 부자나라와

5개 가난한 나라의 소득격차가 30:1이었다

1998년 74:1이었다

1970년에서 1985까지 전세계 GNP가 40% 올랐지만
가난한 나라에서는 17%만 올랐다

1985년에서 2000년까지 하루 1달러 미만으로
사는 사람이 18% 늘었다

40% - 45%
미의회의 연합경제위원회조차 세계은행의 프로젝트가
겨우 40%만 성공했다고 인정했다

1960년대 세계은행은 대규모 대출로
에콰도르에 간섭했다

그 후 30년간 가난이
50%에서 70%로 늘었다

과소고용 또는 실업이 15%에서 70%로 늘고
공공부채가 2.4억 달러에서 160억 달러로 늘었다

반면에 가난한 사람에게 할당된 자원이
20%에서 6%로 줄었다

2000년 에콰도르 국가 예산의 50%가
빚을 갚은 데 배정되었다

세계은행이 실은 미국 은행이고, 미국의 이익을
대변하는 것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미국은 최대자본제공자로써
거부권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이 돈이 어디서 나올까?
준비금제도에서 난데없이 생겨난 돈이란 걸 알 것이다

연간 GDP를 기준으로 뽑은
세계 100개 경제단위 중에서

51개가 기업이다
51개에서 47개가 미국 기업이다

월마트, 제너럴 모터스, 엑손은 경제적으로
사우디 아라비아, 폴랜드, 노르웨이, 남아프리카

핀란드, 인도네시아, 여러 나라들보다 강력하다

무역보호장벽이 무너지면서
통화도 같이 유동자금시장에서 조작되어

전세계 자본주의 경쟁을 위해
국가경제를 뒤집어, 제국이 확장한다

여러분은 21인치 화면에 일어나서
미국과 민주주의에 대해 외칩니다

넷워크 (MGM 1976년)
미국은 없습니다
민주주의도 없습니다

IBM, ITT, AT&T, 듀퐁, 다우,
유니온 카바인, 엑손이 있을 뿐입니다

이것들이 오늘날 세계 국가입니다
러시아 사람들이 의지하는 칼 막스는요?

그들은 우리처럼 선형 그래프, 통계학 결정 이론,
최소최대 해법, 거래와 투자에 대해 가격-비용을 계산합니다

우리는 더 이상 국가나
이데올로기 안에 사는 게 아닙니다, 빌씨

세상은 기업의 모임입니다
사업계의 변함없는 규칙에 따라 냉정하게 결정합니다

점차로 세계가 경제적 세계화와 자유시장 자본주의 신화 속에서
하나로 통합되는 것은 자신만의 변함없는 제국을 대변한다

소수만이 세계은행과 IMF의 융자조건이나 구조조정,
WTO의 중재재판에서 도망칠 수 있다

이런 국제금융기구들은 부적절하지만
아직도 경제적 세계화의 내용을 결정한다

세계화의 힘이 강하기 때문에
우리 생애동안 통합을 볼 것 같다

비록 불공평하더라도, 모든 국가 경제가 단일 세계,
자유시장체제 안으로 통합될 것이다
- 짐 개리슨 (세계포럼 회장, 세계포럼 연설에서)

소수의 기업권력이 우리가 살기 위해
필요한 천연자원을 지배하고

그 자원을 얻기 위해 필요한 돈을 조절하여
세계를 지배하고 있다

마지막 결과는 인간이 아니라
금융과 기업의 힘을 바탕으로 한 세계 독점이다

불균형이 커지면서 당연히
더 많은 사람들이 절박해진다

그래서 체제에 도전하는 사람들을 처리하기 위해
새로운 방법이 등장할 수밖에 없다

그렇게 "테러리스트"가 태어났다

테러리스트라는 말은 기성질서에 도전하는 사람이나
집단을 구분하기 위한 공허한 말이다

있지도 않는 "알 카에다"와 혼동하지 마라
실은 알 카에다는 1980년대 미국이 지원하는 무자헤딘을 말한다

진실은 알 카이다라는 이슬람 군대나
테러집단이 없다는 것이다

첩보장교라면 이것을 안다
그러나 대중에게 그 실체가 있는 것처럼 선전을 했다

이 선전 뒤에 있는 나라는 미국이다
- 로빈 쿡 (전직 영국 외무장관)

2007년 국방부는 테러리즘과 전쟁하기 위해
1,618억 달러를 받았다

미국 대테러 본부에 따르면, 2004년 전세계에서
약 2,000명이 테러로 생각되는 행동으로 사망했다

그 가운데 70명이 미국인이다
넉넉하게 생각해 이 숫자를 평균값으로 쓰면

테러로 죽는 사람보다
땅콩 알레르기로 죽는 사람이 2배다

미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은 심혈관 질병이다
해마다 약 45만명이 사망한다

심혈관 질병으로 45만명 사망
2007년 정부는 이 문제를 연구하기 위해
30억 달러를 배정했다

이것은 미국 정부가 2007년 테러를 막기 위해

해마다 테러보다 6,600배 더 많은 사람이 죽는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쓴 돈보다 54배를 썼다는 뜻이다

지금도 테러리즘과 알 카에다는 미국의 이익에 반하는
행동을 보도할 때마다 따라다닌다

신화가 더 퍼졌다!
2008년 중반 미국 검찰총장이

미 의회에게 상상 속 세력에 대해 공식적으로
전쟁을 선포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그는 2008년 7월 이미 1백만명이 미국 테러리스트
감시대상에 올라 있다는 말조차 하지 않았다

이것은 "테러대응조치"라고 한다
물론 사회를 보호하는 것과는 상관없고

국내외 반미정서 속에서 기득권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다

그 기득권은 탐욕을 바탕으로 세계를 착취하는
기업제국 팽창을 위해 합법적으로 얻는 것이다

세상에 대한 진짜 테러리스트는 한밤중에 나타나거나
폭력을 행사하기 전에 "알라 악바르"를 외치지 않는다

세상에 대한 진짜 테러리스트는 5,000 달러짜리 양복을 입고
금융, 정부, 사업계에서 최고 자리에서 일한다

그러면 무엇을 하나? 강력한 힘을 갖고 있는
탐욕과 부패의 체제를 어떻게 멈추나?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서 수백만을 학살한 것처럼
도를 넘는 무자비한 짓을 어떻게 멈추나?

기업가정치는 월스트리트의 이윤을 위해
에너지자원과 아편 생산을 조종할 수 있다

1980년 이전 아프가니스탄은 세계에서
0%의 아편을 생산했다

미국 CIA가 지원한 무자헤딘이 소련군을 몰아낸 후
1986년 세계 헤로인 공급의 40%를 생산했다

1988년 전세계 공급량의 80%를 생산했다

그 후 뜻하지 않은 일이 생겼다
탈리반이 권력을 잡았다

그들은 2000년까지 대부분의 아편경작지를 파괴했다
생산량이 3,000톤에서 185톤으로 94% 급감했다

2001년 9월 9일 아프가니스탄 전면침공계획이
부시 대통령의 책상에 놓였다

이틀 후 변명을 늘어놓았다

오늘날 미국이 점령한 아프가니스탄에서
아편 생산이 세계 헤로인의 90%를 공급한다

해마다 생산기록을 깨고 있다

매디슨 애버뉴의 이윤을 위해 가난한 사람들을
과자공장의 노예로 쓰는 탐욕과 부패의 체제를 어떻게 멈추나?

조작을 위해 가짜테러를 만드는 것은?

기본적으로 착취하는
사회운용방식을 만들어내는 것은?

체계적으로 자유를 줄이고
인권을 침해하는 것은?

단기적으로 그것을 보호하기 위해서 말이다

수많은 비밀기관을 어떻게 처리하나?
외교관계위원회나 삼자위원회, 빌더버그 그룹

그 외에 비민주적으로 선출된 집단 말이다
그런 집단은 우리가 사는 데 필요한

정치, 금융, 사회, 환경을 조종하기 위해
밀실에서 결탁한다

답을 찾기 위해 우리는 진정한 원인을 찾아야 한다

왜냐하면 이기적이고, 타락했으며 권력과 이윤을
바탕으로 한 집단은 문제의 원인 아니기 때문이다

그들은 증상이다!

제3부
탐욕과 경쟁은 변할 수 없는 인간의 본성이 아니다

실은 탐욕과 희소성을 만들고 그것을 증폭하여
우리가 생존을 위해 서로 싸우도록 한다
- 버너드 리에르테 (EU 통화체제 창설자)

내 이름은 자크 프레스코입니다
나는 산업디자이너이자 사회공학자입니다

자크 프레스코
산업디자이너, 사회공학자, "비너스 프로젝트"의 감독
나는 사회와 모든 사람이 지속적으로 살 수 있는 체제를
개발하는 데에 관심이 무척 많습니다

무엇보다 세계의 타락은 경고입니다
사람들의 복지에 파괴적인, 도를 넘는 행동이나

인간 행태가 환경에 영향을 주는 의미는
당신이 세미놀 인디언으로 태어나서 자랐다면

당신이 그런 체제만 갖고 있다고 생각할 겁니다

이것은 국가, 개인, 가족까지 해당합니다
그들의 특별한 종교를 그들의 아이들을 세뇌시킬 겁니다

그래서 그들이 땅의 일부라고 생각하도록 만들 겁니다
그들은 기성사회를 만들었습니다

그들은 실용적인 관점을 가졌습니다
그래서 모든 사회에 나타나는 것을 영속화하려 할 겁니다

그래서 그들은 새로운 생각과 싸우고
정부가 권력을 유지하도록 영속화하려는 제도에 싸울 겁니다

사람들은 바꾸기 위해
정치적 공직에 선출되지 않습니다

그들은 있는 것을 지키기 위해
거기에 선출됩니다

부패의 기초는 우리 사회에 있습니다

분명하게 설명하면, 모든 나라가
기존제도를 지키려 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부패했습니다

모든 나라를 지지하거나 깎아내릴 생각은 없지만
공산주의, 사회주의, 파시즘, 자유시장체제,

다른 모든 체제가 마찬가지입니다
모두 기본적으로 부패했습니다

우리 사회제도의 가장 근본적인 특징은
자기보존이지만, 종교나 정부와 협력한다

가장 큰 목적은 제도 그 자체를 보존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석유회사가 가장 원하지 않는 것이
에너지 이용을 통제할 수 없는 것이다

그래서 회사는 사회와 상관이 없어진다

냉전과 소련의 붕괴로 미국의 경제적, 세계적
주도권이 보존되고 영속화되었다

종교도 비슷하게 본능에 대해서
사람들에게 죄책감을 느끼게 한다

유일한 용서와 구원의 길을 제공한다고 서로 주장한다

제도가 자기보존을 하려는 중심에 통화체제가 있다

돈이 권력과 생존을 위한 수단을 제공한다
그래서 가난한 사람은 살기 위해 훔치게 된다

기관이 이윤을 내기 위해
무슨 짓이든 하려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그래서 이윤기반의 기구가 기본적으로 바뀌기 힘들다
변화는 많은 사람의 생존뿐만 아니라

풍요와 권력과 관계있는
탐욕스런 물질주의 생활양식도 위협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회와 상관없이 제도를 보존하려는 노력은
돈이나 이윤이 필요하다는 것 때문이다

그게 나한테 무슨 뜻인가?
사람들이 생각하는 이유죠

사람이 어떤 생산물을 팔아서 돈을 마련하면

그는 자신의 제도를 위협하는
다른 생산물을 생기지 않도록 애쓸 겁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공정할 수 없죠
사람들은 서로를 믿지 않죠

누가 당신에게 다가가서
당신이 찾는 집을 갖고 있습니다고 하면 판매원이죠

의사가 당신 콩팥을 떼내야 한다고 말하면
그가 요트를 받게 될지, 내 콩팥을 떼내야할지 모르죠

통화체제에서 사람들을 믿기 힘들죠

당신이 내 가게에 오면,
이 전등은 아주 좋아요

하지만 옆집의 전등이 더 좋다면?
내 가게는 곧 망하겠죠

통하지 않죠. 내가 도덕적이라도 통하지 않죠

산업에서 사람들을 신경쓴다는 말을 듣죠?
그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그들은 도덕적일 수 없어요

당신 체제는 사람들의 복지에
도움을 주려고 만든 게 아닙니다

당신이 아직도 사람들을 생각해서
아웃소싱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더라도

산업은 신경쓰지 않아요
그들은 자동화가 안되었기 때문에 사람을 쓰는 거예요

그러니 배려나 윤리 이야기는 하지 마세요
사업을 하면서 그런 사치를 누릴 수 없어요

파시즘, 사회주의, 자본주의, 공산주의처럼
사회체제에 상관없이 바탕에는 돈, 노동, 경쟁이 중요하다

공산주의 중국은 미국만큼 자본주의 국가다
차이점은 정부가 기업에 간섭하는 정도다

현실은 "돈숭배주의"이다
세상 모든 국가의 관심을 끄는 진정한 메카니즘이다

돈숭배주의의 가장 공격적이고 지배적인 형태가
자유시장체제이다

애덤 스미스같은 자유시장경제학자가
기본적인 관점을 설명한 것처럼

이기심과 경쟁이 사회번영을 이끈다
경쟁은 사람들이 자기보존하도록 동기를 준다

그러나 빠뜨린 것은 경쟁을 바탕으로 한 경제가
전략적 타락으로 유도하고

부의 집중을 강화하고, 사회계층을 나누고
기술발전을 막고, 노동을 착취하고

궁극적으로 부유한 엘리트가 은밀하게
독재정치를 하게 만든다

세계가 타락하는 것을 "도덕적 곡해"라고 한다

회사가 돈을 절약하기 위해
독성 폐기물을 바다에 버리면

사람들은 이것을 타락행위라고 생각한다

약간 미묘하게 월마트가 작은 마을로 옮겨서
작은 가게들이 경쟁을 못해 문을 닫게 되면

회색지대가 생긴다
월마트가 무슨 잘못을 했나?

그들이 왜 구멍가게에 대해 신경써야 하나?

더 미묘하게 새 기계가 발명되어
돈이 덜 들기 때문에 어떤 사람이 해고당한다

사람들은 이것을 어쩔 수 없는 거라고 받아들인다

그런 행동이 본질적으로 비인간적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러나 독성폐기물을 버리는 것이나
독점사업체를 가지는 것, 노동력을 줄이는 것의 원인은 똑같다

이윤 때문이다!

자기보존 메칼니즘에서 정도가 다를 뿐이다
항상 사람보다 돈을 먼저 생각한다

그래서 부패는 돈숭배주의의 부산물이 아니고
바로 본질인 것이다

대부분이 어느 정도 이런 경향을 알지만
이기적 메카니즘이 사회운용원리로 생각할 정도로 순진하다

내부문서에 따르면 이 회사는

에이즈 바이러스에 감염된 약품을
갖고 있다는 것을 확실히 알고 있었습니다

회사는 미국 시장에서 약품을 회수해서
프랑스, 유럽, 아시아, 라틴 아메리카에 내다버렸습니다

미국 정부는 이것을 허용했습니다
FDA는 이것을 허락했고

이제 정부가 전혀 다르게 보입니다
죄없는 혈우병 환자 수천명이 에이즈로 죽었습니다

이 회사는 약품이 에이즈에
감염되었다는 것을 확실히 알고서도

이윤을 내기 위해
그것을 내다버렸습니다

뿌리깊은 부패 속에 있습니다
우리는 서로 끌질로 떼내야 합니다

그런 부패를 기대하면 안됩니다

나는 사람들이 누구를 뽑아야하는지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민주주의를 생각하지만
통화기반 경제에서 그것은 불가능합니다

당신이 출마했는데 자신을 선전할 돈이
더 많다면 그것은 민주주의가 아닙니다

돈 있는 사람에게 유리합니다
그래서 항상 부유한 엘리트 독재가 됩니다

우리는 이 나라에 민주주의를 가질 수도 있고
소수의 손에 집중된 엄청난 부를 가질 수도 있다
둘 다를 가질 수는 없다
- 루이스 브랜데이스 (대법관)

대통령 후보로 전혀 모르는 사람이
마법처럼 등장하면 재밌는 일을 볼 수 있다

당신이 그것을 알기도 전에 아주 부유한 사람이
비슷한 생각을 가진 소수를 미리 정해 놓는다

물론 농담이다. 사람들은 투표소에서
금융권력가들이 미리 결정한 사람들을 선택한다

하지만 민주주의의 환상을 알고 있는 사람들도
정직하고 윤리적인 정치인을 뽑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면 우리는 좋다고 한다
이런 생각은 기성세계관으로 보면 합리적으로 보이지만

또다른 오류에 빠지는 불행한 일이다

실제로 중요한 문제를 생각하면, 정치제도나 정치인들은
우리 사회를 제대로 만드는데 전혀 관계가 없기 때문이다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것은 정치인이 아닙니다

그들은 기술적 능력이 없어요
어떻게 문제를 해결하는지 몰라요

설마 진정이라고 하더라도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몰라요

담수공장을 만드는 것은 기술자입니다
기술자가 전기를 줍니다

전기가 자동차를 줍니다
전기가 집을 데피고, 여름에 식힙니다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기술이지 정치가 아닙니다

정치인은 그런 훈련을 받지 않았기 때문에
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오늘날 아주 소수의 사람만이 사람들의 삶을
향상시킨 것이 무엇인지 생각한다

돈인가? 분명히 아니다
돈을 먹을 수도 없고, 돈이 차를 움직이게 할 수 없다

정치인인가? 모든 정치인들은 법률을 만들고
예산을 정하고, 선전포고를 할 수 있다

종교인가? 물론 아니다. 종교는 위안이 필요한 사람에게
위로를 주는 것 외에 아무 것도 만드는 게 없다

인간이 가진 진정한 재능은 기술이다
기술만이 우리 삶을 향상시킨 모든 것을 만들었다

기술은 무엇인가? 기술은 연필이다
의사소통을 위해 생각을 종이에 구체화한다

기술은 자동차다. 걷은 것보다
빨리 이동할 수 있도록 돕는다

기술은 안경이다. 필요한 사람에게 시력을 준다

응용기술은 인간의 능력을 확장하여
인간의 노력을 줄이고, 잡일에서 자유롭게 해준다

전화나 전자레인지, 컴퓨터,
비행기가 없는 것을 생각해 보라

당신이 집에서 당연하게 여기는 모든 것이다
초인종에서 식탁, 식기세척기까지 기술이다

인간 기술자의 과학적 창조성에서 나온 것이다
돈, 정치, 종교가 아니다

이것들은 엉터리 제도이다

의원에게 편지를 쓰는 것은 쓸데없는 짓입니다
그들은 당신네 지역구 의원에게 편지를 쓰라고 말합니다

워싱턴에 있는 사람은 기술의 맨앞,
인간연구에 맨앞, 범죄에 대해 맨앞에 있어야 합니다

인간 행태를 결정하는 모든 요소에 대해서 말이죠
의원에게 편지를 쓸 필요 없습니다

그런 일을 하라고 임명된 사람들인가요?
미래가 아주 힘들어질 거라구요?

정치인들이 묻죠
얼마나 비용이 들죠?

얼마나 비용이 드느냐고 물으면 안되고
우리에게 자원이 있는가라고 물어야죠

오늘날 우리는 모두에게 집을 짓고, 세계 곳곳에 병원을 세우고

세계 곳곳에 학교를 세울 자원이 있고
의학연구를 하고 가르칠 수 있는 좋은 장비가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갖고 있지만
통화체제 안에 있습니다

통화체제에서는 이윤을 따지죠

이기심 이외에 이윤체제를 움직이는 기본원인은 무엇인가?

핵심에 무엇이 있기에 경쟁으로 내모나?
효율과 지속가능성인가?

아니다. 그것은 원인이 아니다

이윤기반 사회에서 어떤 것도
지속가능하거나 효율적이지 않다

그랬다면, 해마다 수백만 달러나 드는
자동차 서비스 산업은 없을 것이다

전자제품 수명이 석 달도 못되지도 않을 것이다

풍요인가? 물론 아니다
풍요는 수요공급법칙에 따른다

실제로는 부정적인 것이다
다이아몬드 회사가 10배의 원석을 채굴하면

다이아몬드 공급이 늘게 된다
그러면 다이아몬드당 비용이 떨어진다

효율, 지속가능성, 풍요는 이윤의 적이다

간단히 말해서 희소성이 이윤을 늘린다

희소성이 뭐죠?생산물을 가치있게 유지하는 거죠

석유생산을 늦추면 가격이 오릅니다
다이아몬드를 희소하게 유지해야 높은 가격을 유지합니다

그들은 킴벌리 다이아몬드 광산에서 다이아몬드를 태웁니다

다이아몬드를 탄소로 만듭니다
그래야 가격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희소성은 사회에 무슨 뜻인가?
자연적이든 인위적이든 기업이윤의 조건인가?

그것은 지속가능성과 풍요는
이윤체제에 맞지 않다는 뜻이다

자연의 구조에 역행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전쟁이나 가난이 없는 세상이 불가능하다

기술을 효율적이고 생산적으로
계속 발전시키는 것이 불가능하다

그리고 가장 극적으로 인간이 진정
도덕적이고 품위있게 처신하는 것을 기대할 수 없다

인간 본성
인간 행태?

사람들은 행태를 설명하지 못하기 때문에
본능이라는 말을 씁니다

그들은 의자에 앉아
모르는 것에 대해 생각합니다

그 다음 인간이 어떤 방식으로
만들어졌다고 말합니다

탐욕이 자연적인가요?
오랫동안 해온 걸 생각해보죠

옷입는 것보다 자연스러운 일은 없습니다

우리가 하고 싶은 일은
문제의 원인을 없애는 것입니다

록산느 메도우스(비너스 프로젝트)
탐욕, 편협, 편견을 만드는 과정을 없애고
서로를 이용하는 것과 엘리트주의를 없애는 거죠

감옥과 복지가 필요없도록 하는 겁니다
우리는 희소성과 살기 때문에 항상 문제가 있습니다

교환과 통화체제는 희소성을 만들죠

사회적으로 공격적인 행동을
만드는 조건을 없애면, 그것들은 없어집니다

그렇게 태어났다구요?
아뇨, 그게 아닙니다!

인간본성이나 인간행태라는 것은 없습니다
그것들은 역사상 항상 변했습니다

당신은 편협, 탐욕, 타락,
증오를 갖고 태어나지 않았습니다

당신은 사회에서 배운 것입니다

전쟁, 가난, 타락, 굶주림, 불행,
인간적 고통은 통화체제에서 변하지 않을 겁니다

조금도 변하지 않을 겁니다
그것은 당신 문화와 가치를 바꿀 겁니다

그래서 세상에 대한
수용능력과 관계가 있습니다

세상의 바람직한 모습에 대해
다른 사람이나 다른 정치인의 생각을 수용하지 못하게 되죠

인간사에 대한 다른 종교적 생각도 수용하지 못하죠

그래서 비너스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비너스 프로젝트
우리가 말하는 사회는 낡은 미신, 신의 하강,
감옥, 경찰의 폭력, 법률에서 자유로운 사회입니다

모든 법이 사라지고
직업이 사라집니다

주식중개인, 금융가, 광고가 더이상
필요하지 않습니다. 사라집니다. 영원히!

더 이상 필요없기 때문이죠

인간의 창조성으로 만든 기술을 이해하면
인간이 자유로워지고 삶의 질이 높아지기 때문에

우리는 우리가 가진 것에 대해 집중할 수 있다
지구 자원을 현명하게 운용하는 것에 대해서 말이다

천연자원에서 우리는 번영을
계속할 수 있는 물질을 얻는다

이것을 이해하면 돈은
이들 자원에 대한 장벽이 된다

모든 것이 금전적 비용이기 때문이다

이런 자원을 얻기 위해 왜 돈이 필요한가?
진짜 또는 가상의 희소성 때문이다

우리는 보통 공기나 물에 대해 돈을 내지 않는다
너무 풍부하게 때문에 파는 것은 쓸데없는 짓이다

우리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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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1 억쎈모래  
1 밀양촌넘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